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시 우나 (문단 편집) == 기타 == * 스탠드 유저인 보스의 딸이기 때문에 트리시 또한 스탠드 재능을 타고났을 거라는 추측이 작중에서 여러 번 언급된다. 실제로 이전부터 스탠드를 볼 수 있고 주위에 이상한 손자국[* [[녹색 아기]]의 때도 비슷한 자국이 나온다.]이 나타나는 등, 조금씩 스탠드 유저의 재능을 보이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노토리어스 B.I.G.의 습격을 받았을 때, 마침내 스탠드 스파이스 걸을 각성한다. 이때는 스탠드를 뿌리칠 작전을 제안하고, 노토리어스 B.I.G.가 달라붙은 부차라티의 손도 직접 잘라주는 등 적극적으로 활약하게 된다. * 컬러판에선 엄마처럼 벽안이지만 애니에선 아빠와의 연관성 강화의 의도인지(?) 녹안으로 나왔다. 머리색은 아빠에게서 물려받았지만[* 동인계에선 이 둘을 묶어 핑크부녀라고 부른다.] 외모는 엄마와 판박이다. *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뀐 캐릭터 중 하나이다. 첫 등장 땐 머리를 네모지게 잘라 올린 기묘한 머리[* 첫 등장 ~ VS [[포르마조]]까지]였는데 갈수록 점점 몽실몽실해지고[* VS 일루조 ~ VS 프로슈토&페시까지], 그냥 동그랗게 만 포인트가 있는 삐친 머리[* 위쪽의 사진, VS 멜로네 ~ VS [[클래시(죠죠의 기묘한 모험)|클래시]]&[[토킹 헤드]]까지]가 됐다가 중후반부부턴 그냥 가지런한 반곱슬 삐친 머리가 된다.[* VS 노토리어스 B.I.G 부터, 사실 이 이후에도 동그랗게 말릴 때가 있다.] 이에 따라서는, 스탠드의 재능이 조금씩 깨어남에 [[키라 요시카게|따라 머리가]] [[히로세 코이치|바뀐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코이치나 키라 요시카게 등의 사례를 보면, 스탠드를 각성하면 머리카락이 변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이건 [[카쿄인 노리아키|전례]]가 있고, 죠르노 죠바나도 (비록 타인의 스탠드였지만) 스탠드 능력에 영향을 받아 머리카락의 색과 모양이 바뀌었다고 처음부터 언급이 된다. TVA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부터 몽실몽실한 헤어스타일로 나온다. * 부차라티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보스와 첫 대면을 하는 에피소드 때문인지 부차라티와의 썸씽이 팬덤 내 크나큰 떡밥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있는지 작화감독 [[아시야 코헤이]]가 발렌타인데이 기념 만화에서 패러디했다.[[https://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203211|죠르노에게는 초콜라타의 동강동강 초콜릿(...)을 주고 부차라티의 묘에는 고디바 초콜릿을 올린 것이 압권.]] * 죠르노와 함께 죠죠의 혈통주의에 반하는 캐릭이라지만 역시 죠르노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는 아빠의 성격을 물려받은 듯하다. 작중 페시와 부차라티의 전투, 그리고 프로슈토와 페시의 시체마저 두 눈으로 목격했는데도 '''거의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트리시가 당황한 사항은 거북이 안에 있던 자신이 갑자기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스탠드가 보인 것뿐이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나러 갈 때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만나본 적도 없는 아버지와의 애정관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긴 해도 전반적으로 하루아침에 생명의 위기에 처한데다 웬 이상한 초능력 배틀월드에 떨어진 학생의 반응 치고는 놀랍도록 냉철하다. 거기다가 --아무리 [[디아볼로|지 애비]]가 천하의 개쌍놈이라지만-- 디아볼로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게 당하고 운하에 빠졌을 때도 아버지의 시체를 찾는 듯 하더니 "찾아줘! 죠르노! '''그 녀석'''을 찾아야 돼! 난 아직 그 녀석이 살아있다고 느껴져! 확인 못하면 안심이 안 돼!" 라면서 확인사살을 원한다. 그리고는 위기가 사라지자마자 --몇 분 전까지 죽을 뻔했는데-- 미스타랑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꺄르륵댄다. 이렇듯 상당히 '''죽음에 대하여 무디고 상황변화에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디아볼로의 냉혹함이 냉정함으로 나름 좋게 바뀐 것일지도. 트리시는 길거리에서 꽤나 굴렀던 죠르노나 원래 갱이었던 호위팀과는 다르게 5부가 시작되기 전까진 어디까지나 '''매우 평범한 학생'''이었고, [[야마기시 유카코]]처럼 스탠드 능력을 인지하고 있던 것조차도 아니었다.[* [[쿠죠 죠린]]의 경우엔 아예 초반부터 스탠드를 각성한 뒤 사람을 죽일 각오를 했었고, 트리시는 일반인의 상태로 휘말린 것이다.] --강철멘탈에 체술도 잘하고 스탠드도 강하다-- 다만 S.C.R의 영향으로 미스타와 몸이 바뀌었을 때는 그 나이 때의 여자애처럼 질겁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차이점이라면 아버지는 자신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냉혈한이자 잔혹한 성격을 가진 악인인 반면에, 딸은 긍정적인 의미로 인간 찬가에 해당되는 인물이라는 것. 프로슈토 전 때는 나란차가 죽을지도 모른다며 자기 몫의 얼음을 나눠주려고 했었고 노토리어스 B.I.G.과 싸울 때도 스탠드에게 습격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벌벌 떨면서도 죠르노의 손을 구해왔다. 또 그전까지는 '보스와 싸우든 말든 그 전에 일단 내가 누구한테서 태어났는지는 알고 죽든 살든 해야겠다' 모드였던 트리시가 본격적으로 '보스를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은 아바키오의 죽음을 본 이후였다. 결론적으로 트리시는 '''굉장히 냉정하고 멘탈이 강한''' 것이지 성격이 냉혹하거나 이기적인 것은 아니다. 악인인 아버지는 본편 이전에는 아예 얼굴조차 본 적이 없으며, 어머니가 죽기 전까진 평범하게 살아온 만큼, 그 성격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고도 볼 수도 있겠다. * 또한 아버지인 디아볼로와 딸인 트리시 둘 다 과거를 넘어 올라서려 했다. 물론 [[존속살해|디아볼로가 과거를 넘어서려고 한 행위]] 때문에 트리시도 그런 태세를 취한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디아볼로가 자기 친딸마저도 버리는 냉혈한이였던 반면 트리시는 적어도 자기 주변인인 호위팀을 저버리려 한 적은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사실 이러한 성격 차이는 [[디에고 브란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악한 아버지쪽이 아닌 선량한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에고 브란도의 안티체제로 볼 수 있으나 여기서도 어느정도 먹고 살만했던 트리시와 가난하게 살았던 디에고로 나뉘게 된다. * 정발 전에는 트리'''슈'''로 주로 통용되어 있는 상황에서 애니북스가 정발명을 "트리'''시''' 우나"로 해놓아서 꽤나 논란이 되었는데, 일본어는 원래 외국어의 ~시(sh) 부분을 표현할 때 ~ㅅ슈(ッシュ)로 표현하므로 외래어 표기법을 최대한 지키는 정발판 방침을 고려하면 트리시로 번역된 건 당연한 수순이다. 예로 [[마니쉬 보이]]가 있다. * 정발본에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바뀌었다. 트리시는 호위대상이지 죠르노나 푸고처럼 호위팀의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존대를 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http://cafe.naver.com/anibooks/3284|이에 대한 문의와 애니북스 측의 답변.]] * TVA에서 미스타와 몸이 바뀌었을 때 [[너의 이름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63713&page=1|작화감독이 이런 --정신나간-- 패러디]]를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